강서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곡역 맛집] 브런치 팩토리 "마곡 맛집"을 검색하면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 근처의 맛집이 많이 나온다.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주말에는 푹 자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집 앞에서 맛있는 걸 먹고싶다. 우리 부부에게 그런 곳은 바로 이 브런치 팩토리. "브런치"라는 이름 붙이고 부실한 메뉴를 만원 넘게 받은 곳도 차고 넘치는데 그런 곳들에 비하면 이 곳의 가격은 꽤 저렴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늘 손님이 북적북적. 오늘은 10시 반에 갔는데도 만석이었고 우리가 나올 땐 3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이러다 나중에 줄 서서 먹게되는거 아닌지. 치아바타 바질그린 파니니 8900원 콥샐러드 8900원 아메리카노는 2800원. 콥 샐러드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갈 때마다 꼭 주문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때그때 돌아가면서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