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맛집"을 검색하면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 근처의 맛집이 많이 나온다.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주말에는 푹 자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집 앞에서 맛있는 걸 먹고싶다.
우리 부부에게 그런 곳은 바로 이 브런치 팩토리.
"브런치"라는 이름 붙이고 부실한 메뉴를 만원 넘게 받은 곳도 차고 넘치는데
그런 곳들에 비하면 이 곳의 가격은 꽤 저렴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늘 손님이 북적북적.
오늘은 10시 반에 갔는데도 만석이었고
우리가 나올 땐 3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이러다 나중에 줄 서서 먹게되는거 아닌지.
치아바타 바질그린 파니니 8900원
콥샐러드 8900원
아메리카노는 2800원.
콥 샐러드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갈 때마다 꼭 주문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때그때 돌아가면서 먹는 중.
마곡역 5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마곡 엠밸리 15단지 상가 1층에 있음.
'1.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냉장고 소음] 소음으로 인한 AS 후기 (0) | 2021.05.10 |
---|---|
[마곡역 맛집] 오마카세 "가마메시야 울림" (0) | 2021.05.03 |
[신용카드 추천] 매달 5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1) | 2021.04.29 |
SK IET 공모주 청약- 중복청약 막차 (2) | 2021.04.28 |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렛츠워크- 걸음수 기부하기 (0) | 202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