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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마곡역 맛집] 브런치 팩토리

 

"마곡 맛집"을 검색하면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 근처의 맛집이 많이 나온다.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주말에는 푹 자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집 앞에서 맛있는 걸 먹고싶다.

 

우리 부부에게 그런 곳은 바로 이 브런치 팩토리.

 

 

 

 

 

 

 

 

 

"브런치"라는 이름 붙이고 부실한 메뉴를 만원 넘게 받은 곳도 차고 넘치는데

 

그런 곳들에 비하면 이 곳의 가격은 꽤 저렴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늘 손님이 북적북적.

 

 

 

 

 

 

 

 

오늘은 10시 반에 갔는데도 만석이었고

 

우리가 나올 땐 3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이러다 나중에 줄 서서 먹게되는거 아닌지.

 

 

 

 

 

 

 

 

 

 

 

 

 

치아바타 바질그린 파니니 8900원

 

 

 

 

 

 

 

 

콥샐러드 8900원

 

 

 

 

 

 

 

 

아메리카노는 2800원.

 

 

 

 

 

 

 

 

 

 

콥 샐러드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갈 때마다 꼭 주문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때그때 돌아가면서 먹는 중.

 

 

 

 

 

 

 

 

 

 

 

 

 

 

마곡역 5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마곡 엠밸리 15단지 상가 1층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