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음식이라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되나 싶지만
맛있는건 사실이니 ^_^;
송도 임장차 방문했을 때,
배가 엄청 고픈건 아니었지만 시작 전 뭔가를 먹고 싶었는데
우리에게 완벽한 선택지였다.
커넬워크는 처음 방문해봤다.
요즘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더욱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다양한 메뉴들.
요즘은 어딜가나 무인 주문.
동물복지 유정란은 500원 추가라는데
평소 집에서도 동물복지 계란을 사는 터라
여기에서도 각각 추가했다.
더블베이컨 에그와 모짜렐라 세트.
세트에는 음료가 같이 나온다.
키오스크 주문시 딸기잼(300원 추가)이 품절이라 아쉬웠는데
무료로 주시는 듯 하다.
덕분에 샌드위치 마지막 부분 빵 먹을 때 딸기잼 듬뿍 발라 맛있게 먹었다.
에그셀런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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