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초밥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남편이 데려가준 곳.
마곡역 3번출구의 맛집, 울림.
스페셜 솥밥은 매일 달라지는 것 같다. 우리가 갔던 날은 장어 솥밥이었는데
나는 장어를 좋아하지 않아 명란 솥밥으로 주문.
수란
쭈꾸미 숙회.
쭈꾸미가 엄청 크다고 생각했다.
연어알과 성게알 (우니)
남편은 화요 비싸다고 안 마시겠다더니 도저히 안되겠는지 중간에 주문 ㅋㅋㅋㅋ
화요 30,000원.
생맥주 8,000원.
장어 솥밥
내 명란 솥밥
후식으로 말차맛 아이스크림.
다 맛있었고 마지막에 솥밥은 너무 배불러서 먹다가 남겼다 ㅠ
디너 오마카세 45,000원.
점심이나 저녁 때 딱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예약 손님들과 동시에 진행하는 곳과는 달리
오는 순서대로 편하게 앉아 즐길 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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