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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분위기 맛집] 당진 카페 LoLo 로로

일이 있어 종종 당진에 오는데, 올 때마다 늘 뭔가가 새로 생겨있다.

오늘은 생긴 지 얼마 안된 듯한 카페 LoLo 로로에 가봄.

 

 

 

 

 

 

 

카페 외관.

혹시 공사가 덜 끝났나 할 수도 있는 외관인데 가까이서 보니 나름 예쁘다.

 

 

 

 

늘 그렇듯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늘은 점심을 먹고 간거라 배불러서 음료만 주문 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아 눈이 즐거웠다.

 

 

 

 

 

케익들은 밀가루가 안 들어있다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회색, 베이지, 흰색이 섞인 단조로움에 플랜테리어.

 

원두를 두 종류를 쓰는지,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것 중 어떤걸로 하겠냐고 해서

각 한잔씩 주문해봤다.

 

여름이 산미, 겨울이 고소인 듯.

 

여름

겨울

 

로로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Lots of Love의 줄임인 듯하다.

전용 주차장.

 

 

 

3층짜리인데 2층부터는 노키즈존.

콘센트있는 자리도 많아서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도 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