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의 수명은 보통 1-2년이라고 한다.
선글라스 렌즈도 자외선 손상을 받을테니, 차단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더 수명이 짧긴 하다.
물론 얼마만큼의 빈도로 얼마나 강하게 노출 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결국은 케바케인가?
아무튼,
내가 지금까지 샀던 선글라스의 90% 이상은 레이벤이었다.
여타 브랜드 선글라스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무난무난.
작년에는 선글라스 없이 지내다가 올해는 하나 장만했다.
역시나 레이벤으로.
지금까지는 선글라스는 무조건 검은색만 샀었는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 색이 맘에 쏙 들었다.
선글라스 주문한 곳은 라운즈 (roundz)
몇년 전에도 여기서 샀던 적이 있는데
앱 다운받으니 가상으로 선글라스 착용이 가능한 것도 신기했고,
가격 및 배송 부분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주문 다음 날 배송을 받았다.
이런 색은 "오팔 베이지" 라고 하는군요.
렌즈는 브라운.
소심한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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