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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

한국인이 많이 헷갈리는 단어: call to me? call me? "call" 완전 정복

왜 우리는 call 처럼 쉬운 단어도 말로 하려고 하면 헷갈릴까요?

저는 그 이유가 "단어만 외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학생분들께 "짧은 문장을 외우라"고 강조했었죠.







출처: 구글 이미지










- 걔가 날 불렀어

- 걔가 나한테 전화했어

- ### 이 번호로 나한테 전화해

- 걔가 내 욕을 했어









위 문장 모두에 call을 쓸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여?















아신다면, 모두 정확히 영어로 말하실 수 있나여?
















이 포스팅을 보고 난 후에는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1. "부르다/전화하다" = call + 사람



- 나한테 전화해! ---> call me!

- 날 사과라고 불러줘 ---> call me "사과".

- 걔가 내 이름을 불렀어 ---> He called my name.







2. A를 욕하다 ---> call A names.


- 걔가 내 욕을 했어 ---> He called me names. (이 때 names는 항상 복수!)

("내 이름을 부르다" call my name 과 헷갈리지 마세요!)






3. 나한테 ## 이 번호로 전화해! ---> call me at ###


- 나한테 123 번호로 전화해! ---> Call me at 123.


많은 분들이 이럴 때 전치사 to를 쓰기도 하지만,

at이 맞습니다.


















+ 응용 한가지


"내 내선번호는 123이야" 는 어떻게 말할까요?

---> I'm on extension number 123. 입니다 :)











모두 잊지 마시고,

각 한 문장씩 외워가시기 바랍니다!




- 걔가 내 이름을 불렀어 ---> He called my name.

- 걔가 내 욕을 했어 ---> He called me names.

- 나한테 123 번호로 전화해! ---> Call me at 123.

- 내 내선번호는 123이야 ---> I'm on extension number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