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해지하기 하나카드로 아파트관리비를 자동납부해오고 있었다. 이 카드를 해지하려고 하니, 아파트관리비를 자동납부 하고 있어서 해지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떴다. 아파트아이 앱에 들어가서 자동납부 해지를 하려고 했더니 각 신용카드사에서 해지 신청을 하라는 것. 그래서 하나카드 앱으로 돌아와 자동납부 해지를 하려고 하니 도대체가 해지 버튼을 찾을 수가 없었다! ㅠ "자동납부 해지" 등으로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아서 한참 헤매다가 찾아서 자동납부 해지 -> 카드 해지에 성공하고 혹시나 나처럼 헤매는 분이 계실까 하여 글을 남겨본다. 먼저 "라이프->생활요금" 으로 고고. 여기에서 한참 헤맸는데... 신청 버튼만 있고 해지가 없어서... "상세보기" 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드디어 "해지" 가 보인다 ㅠ 도시가스나 전화요금.. 더보기 [고양이 췌장염] 내새끠ㅠ 우리집에서는 고양이 두 분을 모시고 있다. 식탐 식욕 부자 첫째, 입짧은 겁쟁이 둘째. 첫째는 뭐든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화장실 청소하다보면 응아도, 쉬도 엄청 많이 한다. 체격도 좋고 (얼굴 엄청 작고 키큰 강동원 같은 느낌) 딱 봐도 건강한 아이. 실제로 지금까지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없을 정도. 중성화와 대퇴골두 절단 수술 빼고는 ㅠ 반면 둘째는 첫째에 비해 몸집도 작고 겁이 많고 예민하다. 오른쪽 눈이 없고 꼬리도 짧둥. 눈은 선천적인 건지, 후천적으로 어떤 사고에 의했던 건지는 모르겠다. 생후 4-5개월 정도 된 쪼꼬미였을 때 나한테 왔다. 식탐도 없고 입이 짧아서, 자율 .. 더보기 [에그셀런트] 송도 커넬워크 eggcellent 간편 음식이라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되나 싶지만 맛있는건 사실이니 ^_^; 송도 임장차 방문했을 때, 배가 엄청 고픈건 아니었지만 시작 전 뭔가를 먹고 싶었는데 우리에게 완벽한 선택지였다. 커넬워크는 처음 방문해봤다. 요즘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더욱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다양한 메뉴들. 요즘은 어딜가나 무인 주문. 동물복지 유정란은 500원 추가라는데 평소 집에서도 동물복지 계란을 사는 터라 여기에서도 각각 추가했다. 더블베이.. 더보기 [원조 마도리탕] 마도리 재방문 지난번 1인 마도리탕을 먹어보고 나중에 여럿이서 가게되면 원조 마도리탕이나 마도리반탕을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셋이서 마도리 재방문! 이번에도 받은 약초물(?) 여전히 정체는 모름 ㅋㅋㅋ 원조마도리탕과 마도리반탕의 차이는, 원조마도리탕에는 닭 1마리+낙지 1마리가 들어가는 것이고 마도리반탕에는 닭 반마리에 전복 2마리+낙지1마리가 들어간다는 것. 고민하다가 원조 마도리탕으로 주문했다. 1인 마도리탕을 시켰을 때보다 추가로 나온 반찬들이 많았다.. 더보기 [마곡역 미용실] 아이벨르팜므 마곡점 염색 후기 나는 미용실 유목민 생활을 오래 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곳에 조금 다녀보려하면 또 이사를 하게되어 다시 유목민이 되고... 작년에 마곡으로 온 이후에도 그랬다. 집에서 쉬던 어느 주말,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를 순간의 충동에 못이겨 잘랐는데 내 이미지와 너무 안 어울리게 층을 많이 내고 가볍게 커트를 해놓은 것. 염색만 하려고 해도 차마 그 미용실에 다시 가고싶지는 않고, 근처에서 다시 찾아보다가 아이벨르팜므라는 곳에 가서 머리를 해봤는데 디자이너쌤이 너무 맘에 들어버린 것이었다 >.< ㅋㅋㅋ 오랜 경력에, 설명도 잘 해주시고, 일단 시술 전 상담을 제대로 하니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그리고 무엇보다 ㅋㅋㅋ 머리 하는.. 더보기 [과탄산소다] 흰옷 커피얼룩 지우기 지난주 날씨가 아주 좋던 날. 새옷을 입고 팔짝 뛰었는데, 커피를 흘리고 말았다.. 나이 먹고도 옷에 뭘 이리 잘 흘리는지 ㅠ 하필이면 또 흰옷인데 드라이크리닝은 아깝고. 문득 예전에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가 "커피는 레몬에 지워진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다. 그러나 집에는 레몬이 없었고.. 찾아보니 커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으로 탄산수, 베이킹소다를 많이 추천하던데 하필이면 둘 다 집에 없는 것이었다 ㅋㅋㅋㅋ 그러다 과탄산소다로도 얼룩을 지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곧장 실행. 전 많이도 흘렸다; 세.. 더보기 [선릉역 사주] 철학관 다녀온 날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점집에 몇 번 가봤었는데 (신점), 한번도 명쾌한 답이나 설명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러다 몇년 전, 우연히 알게된 철학관에 가서 사주를 봤는데 몇마디 말을 나누지 않았을 때부터 엄청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나는 길거리 사주를 보든 점집에 가든 결혼을 늦게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왜냐고 물으면 "이혼수가 있다"는 대답이 끝이었고, 취업운 같은 경우에도 "대기업은 아니고 규모가 작은데" 라는 게 전부였는데 그냥 넘길 수 있는 말일 수 있지만, "왜" 그런 것인지 나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진 못했던 것이다. 그런 것에 비해 이 선생님은 내가 따로 묻지 않았.. 더보기 [인셀덤] 인셀덤 크림 사용기 남편의 친한 형님의 아내분이 인셀덤 판매를 시작 하셨나보다. 남편이 반 강매를 당해; 클렌저와 크림을 사와서 쓰라고 줬다. 지금 쓰고 있는 크림이 있어서 일단 보관 중이었는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크림 어떻냐"고 자꾸 묻는다. 아마 이제 막 판매를 시작하셔서 궁금해서 계속 물어보는 것 같다 ㅋㅋ 그래서 뜯어 보았다. 우리 고양이 배털과 발도 함께 찰칵. 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