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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표현: care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을 많이 외우는 것" 입니다. 

 

단순히 단어만 외우는 것과 문장을 외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예요. 

 

 

누구나 알만한 이 쉬운 단어도 실제 사용할 때 틀리는 분이 아주 많습니다. 

 

아마 "~를 '케어한다'" 라는 표현을 실생활에서 쓰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나는 고양이들을 돌본다. 

-> I care my cats (x) 

-> I care about my cats (x)  

 

 

단순히 care라는 단어만 외우면 위와 같은 실수를 범하기 쉽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 

 

I take care of my cats. 

 

 

단어 대신 짧은 문장 한개를 외워두면, 틀릴 일이 없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부모님을 돌보는 것도 단어 하나만 바꿔주면 되니까요. 

 

I take care of my children.

 

take care of my parents. 

 

 

 

하루 한 문장 꼭 외워가세요.